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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너무 좋은날이다.
어느 환경이든 바로 적응하는 우리지니!
내 아들이지만 대단하다.
이번여행을 통해 엄마에게 받았던 스트레스를 확 풀고 새학기 준비했으면 좋겠다.
지니가 없으니깐 우리집은 물론 수완지구가 너무 조용하다.물론아빠도 조용하시고.....
지니가 우리의 에너지인게 분명하다
에너지가 없으니..식비,간식비가 벌써 줄었다
현승이가 지니를 부러워하드라
너보다 못한 환경의 친구들도 많으니깐 작은일에 감사했으면한다
서로 챙기고 배려하면서 최고의 여행이 되길 기도한다
첨부. 날씨가 더우면 두꺼운 패딩벗고..얇은패딩으로
바꿔입었으면 좋겠다.
아님말고 ㅍㅎㅎ
  • 탐험연맹 2017.02.17 20:53
    엄마. 나. 잘 지내. 사랑해 가서도. 많이 안먹을께
  • 진이엄마 2017.02.17 22:24
    내새끼 입에 밥풀 들어가는 소리가 젤 좋은데..이젠 먹는걸루 구박 않할께 ㅍㅎㅎ
  • 진석이모 2017.02.18 01:32
    엄마가 말만그러지 지니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모에게도 느껴진단다~~
    많이 먹는다고 구박하는거 아니고
    잘 먹는 지니 너 모습이 보고 싶어서 엄마가 괜히 그러는거야~~^^ 알겠지~
    어디에서나 씩씩한 지니 모습 보기좋구나~
    행복하게 잘 보내고 한국에 와서 만나자~~
  • 도현맘 2017.02.18 10:26
    지니~너가 없으니 엄마가 마니 허전한가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잘 지내고 있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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