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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엄마 글 보고 답글 달 시간을 대장님들께서 배려해주셨구나.
청소년탐험연맹을 엄마가 왜 진작 알지못했는지 ...
이렇게 세심한 배려들도 해주시고.

캠프 일정동안 대장님들께서 탐험대원 즉 너희들의 일정에대하여 알림카톡을 통해 이동장소들과 가끔 사진들을 올려줘서 실시간으로 너희 얼굴도보고 정보도 들려주기에 너무나도 좋구나.

오늘 일본 음식 맛볼수있는 기회가 아침 점심 저녁있었겠구나.

가기전에 일본가서 먹어봐야지 했던 음식들 많았는데.
현지에서 많이 먹어보고 일본 음식문화가 우리나라음식문화와 비슷한것들 또 다른것들에 대해 직접 맛보고 오길 바래~^^

오늘 일정 많이 힘들었을텐데 푹쉬고 내일도 다같이 화이팅 외치고 생활해~^^

엄마는 내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있는 오송에 연구소에서 출장이라 창원중앙역에서 아침 7시40분 ktx타고 출장간단다. 민성이가 일본에서 멋진 추억 남기는동안 엄마 아빠도 각자 맡은바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테니 민성이도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지내길 바래~^^^

사랑한다~^^^ mike~~

두분의 대장님들께 감사한단 인사 전해주세요~^^.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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