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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7.01.11 16:55

씩씩한 지우~~

조회 수 57 댓글 2

지우 여행 보내고 몇일을 소식이 없어 걱정했는데~~

어제 지우 얼굴 보구 우리딸 즐겁게 보내고 있구나 안심했어!!

 

지우 전화 기다리다 깜빡 잠들어 버려 얼결에 전화받아

궁금한거 다 묻지도 못해서 아쉬웠어!!

 

딸 부자집에 딸하나 빠져버리니 집이 너무 허전하던데~~

지우가 없으니 후추가 공백을 잘 매워주고 있는거 아니!!

엄마가 아침 저녁으로 후추 밥도 챙겨 주고 놀아도 주고 있는거 너 고마워 해야해~~

덕분에 엄마가 후추랑 더 친해진것같아~~

 

그곳에서 보내준 멋진 사진들 지우 친구들이 보고 많이 부러워 한건 뒤늦게 안 비밀~~

지우의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뜻깊게 보낸것 같아 엄마는 너무 뿌듯해~~

여행 마치고 돌아올땐 멋진 중학생이 될 준비된 지우가 될길 바랄께~~

지우 홧팅!!

  • 탐험연맹 2017.01.12 00:21
    저도 여행갔다가 온디 멋진 학생이 될께요. 그리고 저 유럽에 한번더 오고싶어요~ 다음에는 채원이랑도 갔이 가고 싶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엄마랑도 갔이 유럽가요. 여기 너무너무 재밌고요, 언니들도 좋아요. 여행갔다가 오고나서 멋진 지우가 될께요. 유럽이 너무 좋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는 제가 생각한데로 너무 좋아요. 잘생긴 사람도 있고 예쁜 프랑스인, 외국인이 많아요. 고등학생 정도돼면 프랑스에 유학와서 살고싶어요.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알아 두어 유학을 가고 싶어요. 엄마 여기 부산에 안 오는 눈이 와요. 눈이 정말 많이 쌓였어요. 저 눈에 누워서 천사같은 것도 하였고 썰매도 조금뒤에 탈 거예요. 근데 프랑스에서 돈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 같아요. 아껴서 사용할 것 후회도 되네요ㅠㅠ. 엄마 사랑해요~~~. 23일 날 봐요.
  • 엄마 2017.01.12 00:25
    지우 글에서 행복이 느껴져~
    지우가 꿈꾸던 프랑스를 맛보았다니 엄마는 뿌듯한데~
    남은 일정도 즐겁고 행복하게 눈과 마음속에 담아와~
    용돈 모질라서 어쩌니! 카드 택배로 부칠 수도 없고~~
    엄마가 방법 연구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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