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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볼일이 있어서
어제 늦게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총대장님을 비롯하여 연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철용이는 생각보다 쌩쌩하고
그흔한 물집 도 잡히지않고
조금 그을린것 빼고는
너무나 말짱해서 신기했습니다.
괜한걱정을 했나봅니다.
집에 오는 동안 계속해서 이야기하느라고 즐거웠고
모처럼 아들의 수다를 들을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우리 철용이는 탐험 체질인가 봅니다.
평상시 검도.수영을 했지만
체력이 그렇게 강 한줄 몰랐습니다.
"공부 하는것이 낫니, 탐험 하느것이 낫니?"
하고 물으니까 탐험하는것이 좋다네요.
방학때 마다 계속 보내야 할까봐요.
아예 탐험가로 키울까요?

이번 탐험을 통해 자신감도 얻은것 같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동료애도 생기고...
여러가지로 느끼는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이끌어 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하태갑 연대장님!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함철용 엄마 이기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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