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볼일이 있어서
어제 늦게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총대장님을 비롯하여 연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철용이는 생각보다 쌩쌩하고
그흔한 물집 도 잡히지않고
조금 그을린것 빼고는
너무나 말짱해서 신기했습니다.
괜한걱정을 했나봅니다.
집에 오는 동안 계속해서 이야기하느라고 즐거웠고
모처럼 아들의 수다를 들을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우리 철용이는 탐험 체질인가 봅니다.
평상시 검도.수영을 했지만
체력이 그렇게 강 한줄 몰랐습니다.
"공부 하는것이 낫니, 탐험 하느것이 낫니?"
하고 물으니까 탐험하는것이 좋다네요.
방학때 마다 계속 보내야 할까봐요.
아예 탐험가로 키울까요?

이번 탐험을 통해 자신감도 얻은것 같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동료애도 생기고...
여러가지로 느끼는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이끌어 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하태갑 연대장님!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함철용 엄마 이기재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7 총대장님 이하 각각 대장님들 감사*^^*~~~~ 3연대 5대대 김영현맘 2006.07.31 764
6056 총대장님 아니면 9대대장님 꼭 답을 주십시요 박정수 엄마 2004.01.11 822
6055 총대장님 사진이예요. file 이정훈 2005.01.27 688
6054 총대장님 사진. file 이정훈 2005.08.12 663
6053 총대장님 부대장님께.. 염태환대원 2004.03.24 633
6052 총대장님 봐주십시오... 석우대장 2005.10.12 813
6051 총대장님 보십쇼~~ 나대장 2005.05.20 603
6050 총대장님 대대장님 감사 상명 상환 2007.01.13 876
6049 총대장님 저 민탁이입니다 전민탁 2004.08.04 710
6048 총대장님 임정화 2004.09.02 715
6047 총대빵님.. 득녀 하시다!!!!!! 3 김성훈 대장 2007.01.25 1728
6046 총대빵님 외 식구들 ㅋㅋ 유동희 2005.06.22 686
6045 총 대장님께 김한빛 2003.08.16 1051
6044 총 대장님과 모든연대장님께... 최효선 2003.07.29 1795
6043 초코파이 하나에 미쳤었던 너희들에게.. 4 file 김현태 대장님 2012.08.04 2997
6042 초딩중딩고딩횡단대원들아* 5 file 신수림 2011.08.09 2021
6041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노현수 2003.07.10 2568
6040 쳇~=ㅁ=.. 강나연 2005.01.25 618
6039 체력이 마니 딸립니다 격려해주세요^^ 1 오형통 2008.07.26 691
6038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 가입 안내(의무보험) 이상규 2013.12.15 9902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