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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하늘을 바라보며 너를 생각해본다.
우리의 일상은 변함이 없는데 너의 빈자리는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구나!
어젲 밤에는 문득 잠이깨어 너를 처음 안았을 때의 느낌을 떠 올려 보았단다.
품안에 안긴 넌 너무도작아 부서질까 보듬어 안기조차 힘들었는데 이젠 청년처럼 커버린
네가 너무도 대견 하구나!.
교범아! 많이 힘들지 지금은 힘들지만 지금 너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감사해라,
후회없는 시간 보내고 지금에 시간이 너의 앞날에 양식이 됐으면한다.
그리고 네 동생이 너를 너무 보고싶어 하는 구나 네가 오는 날만 세고 있단다.
오늘는 이만 할께.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