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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나중에 겨울에 한번 더 할 생각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싫네요. 경북궁에 도착하자마자 가족들과
피자를 먹고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그리고 연대장님들 정말 감사해요. 행군하면서 매일 소리 치시며
저희를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밥을 해주시는 분들과
아픈 사람들 치료해주시는 대장님들도 너무 감사해요.
그럼 전 너무 피곤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