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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5 12:08

총대장님에게

조회 수 1400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많은 대원들에 안전을 책임을지며 힘들게 국토순례를 총괄하시는 총대장님이하 연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즈음은 자식들에대한 사랑이 지극하지요
물론 방법은 틀리지만요
저는 2000년처음으로 실시한 호남대로 18박19일을 큰아들을 보냈습니다.
그때에는 먹는것도 부실했고 아이들이 상당히 고생한것으로압니다
그당시에는 저도 상당히 기분이 않좋았지요.
군인들도 아니고 어린학생들에게 너무혹독한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내가 왜 거기를 보냈을까 생각을 했을때
그래 요즘아이들은자기만생각하는 생활과 나약한정신자세 를 고쳐보자고 보냈지
라고 생각하니까 그 당시 총대장님께서 말씀하신것이 맞다고 생각을해서
3년이지난 올해 동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수원에서 하루밤을 지동국민학교에서 보냈는데 저희집이 수원이라
아버님어머님이 손주얼굴한번 볼려고 대원수만큼초코파이와 음료수를 사갔을때
총대장님께서 면회를 안 시켜주셨읍니다.
다른대원들 사기저하를 생각하셔서요
그 당시 저는 융통성도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많은 대원들에 대한 총대장님의배려가
잘한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때 우리아들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신것도 모르고 초코파이와음료수를나누어주어서먹었는데 그게 할아버지가 사오신건지도 몰랐다고하더군요
이번은 여러모로 업그레이드가 된거갔네요
형은 목이말라 논물을먹고 민가에가서 반찬을 얻어먹었다고 했는데
동생은 먹는거 잘먹고 좋다고 하니까요
이번에는 부모님들이 따라가신분이 있나보죠?
자식에대한 열정은 169명부모들 모두다 대단할겁니다
그러니까 이런행사에 참여시키신거구요
탐험대에 자식들을 맡기면 모든일을 탐험대스케줄에 맡기는것이 타당하다고 보며
적어도 저는 2000년 탐험의정신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총대장님께서도 해마다하시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나가시겠지만
취지는 변하지 말아야겠지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유종의미 거두시고 웃는얼굴로 경복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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