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혜승이 잘있니

by 박미자 posted Aug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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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아 파리의 하늘은 다르니? 매일 심심해 하더니 하나도 심심하지는 않겠다. 엄마

는 니가 잘갔나 - 부족한건 없나-아프지는 안나- 매우 궁금하단다. 그래도 우리 혜승이

가 많은것을 느끼고 보고 보람있는 여행을 하고 올것이라고 믿는다. 있을때는 몰랐는

데 니가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몰라. 매일 사무실에 있을때도 그랬는데 너는 모를거야 .어

렵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을때면 눈감고 원하는 일들을 말해보렴. 기도하듯이 정은이

는 심심하다고 하루종일 노래를 불렀단다. 그럼 또 쓸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