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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2 11:44

채현희 제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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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현희야
부모님 곁을 떠나 낯설은 곳에서 일정에 맞춰 고생하는 현희가 대견스럽구나.
고생스럽겠지만 힘 많이 많이 내고 그곳 단체생활에서 모범적인 어린이가
될수있도록 늘 노력하기 바란다.
처음엔 힘들었겠지만 이제얼마 안남았으니 끝까지 화이팅하고 잠자기 전에
부모님과 동생, 가정에 고마움을 느끼도록 해라.
그곳 생활 열심히 잘하고 좀더 성숙한 모습이되어 온 너를 보고싶구나.
항상 최고보다는 최선이라는 생각을하고 노력하길 바란다.
너를 지켜보는 관장님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