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연일 새벽 행군한다고 아침 잠 설쳤을 우리 아림이, 꿈나라에서 우리가족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을까~

오늘도 너무너무 더웠는데 더위먹진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행군 후 쉬고있는 모습엔 여유가 묻어나고  웃는 얼굴엔 즐거움이 보인단다. 탐험소식 올리는 대장님 말씀처럼 이제는 다 적응한거니...? ^^ 종주가 끝나가서 아쉽기도 하고 하루하루 아깝다는 생각이 들것도 같은데...어떠니? 엄마가 국토대장정을 너무 쉽게 생각한거지~? 너를 보내고 이렇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림이가 엄마 아빠 딸이라는게 자랑스럽고 너무나 대견하고 뿌듯하고...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구나...  고맙고 사랑해~

며칠 남지 않은 일정은 여유있게 진행될 것 같기도 한데...장기자랑 아직 한거 아니지? 열기구 탑승도 있고, 한강수영장에도 간댔고...재미난 순간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렴...

 

p.s. 오늘 란아이모를 만났거든,  아림이 대견하다고 그래...너 돌아오면 꼭 직접 소감을 들어봐야겠다고 그런다... 란아언니는 전에... 거길 왜 가냐고 그랬댔거든... 근데 오늘 얘기하니 한번 가보고 싶다고 그러네... 엄마가 아림이는  조금은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그랬는데...엄마가 잘못 얘기한건 아니겠지~ 그리고 너 돌아오면 같이 바느질 하고 싶다고 그런다..아림아, 돌아오면 스케줄이 엄청 빡빡하다는거 알고 있어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869 일반 형아 안뇽~~~~ 서남은 2008.07.28 211
1868 일반 형아 어디야? 이현종 2005.08.07 168
1867 일반 형아 얼른와 권혁찬 2008.07.23 235
1866 국토 종단 형아 없으면 못자는 기재가 임기환 2011.01.04 270
1865 일반 형아 우리 동주형아 장선옥 2002.07.31 262
1864 일반 형아 이거 봐 나 동하야 게임 깔았어~~~ 백규하 2005.08.16 224
1863 일반 형아 이젠 안들이델 게 의진효진 2006.08.04 207
1862 일반 형아 잘 지내고 있어??? 정현우 2005.08.02 284
1861 국토 종단 형아 잘 지내고 있지?... secret 우성민 2020.01.19 2
1860 일반 형아 잘했어 정원희 정원욱 2008.07.24 174
1859 일반 형아 제발 얼굴 좀 보여줘 박동우 2008.07.24 375
1858 일반 형아 제환이야 정일중 2008.01.08 306
1857 일반 형아 파이팅!!!! 윤진환 동생 2006.08.04 132
1856 일반 형아 편지받고 형아 더보고싶다 25대대 김종헌 2005.08.05 165
1855 국토 종단 형아 포고시퍼~~ 홍석희 2010.01.08 210
1854 일반 형아 헤헤 3대대 류지학 2005.08.05 140
1853 일반 형아 화이링 유한철 2004.07.30 115
1852 일반 형아 화이팅 2002.07.27 599
1851 일반 형아 힘내 구한별 2005.07.27 152
1850 일반 형아 힘내 구한별 2005.08.02 233
Board Pagination Prev 1 ...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2041 2042 20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