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찬우 ,찬규야
더운날씨에 얼마나 수고가 많니?
힘들고 지친와중에도 씩씩한 너희들의 모습을 보니 선생님은 너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란다.
국토순례의 길은 단순히 더위와 피곤함과 싸우는 것이 아닌 찬우,찬규 너희 두형제가 스스로의 싸움에서 이기고,친구들과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익히며,남을 위해 희생할줄아는 진실된 마음을 배우는 좋은 공부라고 선생님은 생각해.
일주일이 지났는데 벌써 선생님은 우리 찬우,찬규가 보고 싶구나.
그동안 선생님이 많이 혼내기도 하고,꾸지람도 많이 했지만 너희들과 함께 웃으며 공부했던 시간들이 정말로 얼마나 소중했는지 새삼 요즘들어 느끼고 있단다.
준영이도 너희들과 함께 공부할 시간들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어.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착하고 진실한 너희들이 이번 탐험을 통해서 더욱 남자답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고,아울러 하나님의 큰 사랑과 축복을 가득 담고 부모님 품에 안길 수 있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어.
찬우,찬규가 돌아오는 날 선생님은 기쁜 파티를 열어줄꺼야.
축하파티는 멋지게 해야지.선생님이 약속할께.
조금 덥더라도,잠자리가 불편하더라도 우리 찬규 찬우는 꿋꿋히 잘 참아내서 무사히 국토순례를 마칠수 있기를 ......
부모님의 기도와 선생님과 준영이 모든 식구들이 멀리서 우리 찬우,찬규를 열씸히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고 영차 힘내서 내일도 지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기를
다짐하고 다시 만나는 그날 멋진 포옹과 100번의 뽀뽀를 선생님이 꼭 해줄께.
또 글 올리마
너희들은 누가 뭐래도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학생이라는거 잊지마.
사랑한다.
이쁜 쥴리엣이 잘생긴 김찬우,김찬규에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7 하계유럽대학탐방 사진 다운로드는 언제쯤 ... 1 최수진 엄마 2008.09.26 1261
6236 필요물품은? 1 구현옥 2011.06.09 935
6235 필승! 4대대 장하다! 4대대 전가을 아빠 2004.07.27 917
6234 필승! file 李明鎬 2004.12.05 1645
6233 필립, 김진, 느끼남 ㅋ 성범이행님아 ~~ ㅋ 신주호 2005.01.20 756
6232 필독!! 리필!!!! 안하지 마요~~열시미들 사... 감성적인 우영T.T 2004.03.03 1013
6231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ㅋ file 누리냥~♬ 2005.08.12 774
6230 프랜드희준~ 그리고깔끔파 보시던가.// 청결하다수복. 2003.09.01 1107
6229 푹쉬고 또 뛰어놀아야지?^^ 2연대장 이승윤 2005.08.10 702
6228 푸힛>_<! 손성희 2003.08.18 847
6227 푸하하하하 최찬 2003.08.23 849
6226 푸하하 필독이다 성범씨♡ 2005.01.20 611
6225 폭우~ 너무걱정됩니다. 1 신희모.희범 2011.07.27 898
6224 폭염과 싸울 국토횡단/관동대로팀을 응원합... 1 이정호 2008.07.29 1554
6223 폭력은 사라져야 합니다!!!!! 2 주인환 2008.08.04 1039
6222 포털사이트에서 1 secret 작년에횡단했음 2009.09.23 6
6221 평생 인연이어갈 우리 35차 유럽팀^^ 13 이승은대장 2012.01.25 1732
6220 평생 기억에 남을... 9 한상우 2010.08.10 893
6219 평강이가 올린거니깐 꼭봐 ㅋㅋㅋ 8 평강이 2012.01.31 1847
6218 편히 쉬는지? 2 쏭총 2011.01.20 1007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