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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대 성준

by 성준이를너무사랑한엄니 박헤영 posted Aug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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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아 앞글날라가 다시 한다 ㅋ

화나려는데 우리 성준이 보고 참는다   성준이 편지보고 엄니는 놀래.....

왜냐면  그사이에 훌적 커버린 것 같아  감동 받아고  기특 하구나첨엔 성준이가

잘할것이라고 확신은햇지만  너무 잘적응하고  어린 동생들 챙기는 모습에  그럼그렇치 라고

회심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더라 ㅋㅋ  역시 엄마아버지 자식 맞네 라고   형일이형하고 잘지내고

잇다니  좋고 같은연대  고경욱형 도 잘해준다니 넘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드는구나

 

성준아  거기서 만난 모든사람들은 우연이아닌 필연 으로 마나 것이니  좋은형 좋은친구 와 동생들도

있겟지만  서로맞지않거나  힘든부분도  만을것이야   그런부분도  아 내보습으로 보여졌구나 라고 ㄲㅐ달고 같이 행동하면  그런 일들이 반복되니 오히려 성준이 가 먼저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가길 부탁한다 좀어렵지만 참으라는것이 아니라 포용 크게 감싸안으라는  말  성준이는 깊고 금방 알아들으니 말하기가 편하구나   성준아 몇일 안남아간다  갈수록 어려운 행군 이시작되어 지치고 힘들겠지만 즐거운 생가하면 유괘하게 해 나갈 것 을   믿는다 사랑한다 무슨말이 필요하겠니  참 수박화채 맛나보이더라  성준이 좋아라 하겐네  했는데  3그릇먹었다니 ㅎ  매일 전진이다  앞으로 임진강으로  전진해 오너라  엄니아버지 누나 형들 모두 널 응원하며 기다리고 잇을거야   이성준 화이팅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