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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아, 어제 전화 통화를 서로 애타게 기다렸을텐데 아쉬웠어~
너도 그랬겠지~~  ^^
오늘 꼭~~~ 전화 통화하자~

 

처음 유럽에 가겠다고해서 엄마, 아빠가 너무 놀랄수 밖에 없었단다.
낯선 사람과는 친해지는게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아는 사람 없이 22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기엔 너도 스트레스를 받지않을까해서 걱정을 했었어.
공항가서까지도 별 느낌 없다가 입국심사 줄서니, 웃음기가 사라지는걸 보고 오니
내내 걱정되더구나....


첫 소식지에 올려진 사진이 사람들과 떨어져 찍어서 언제 친해지려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찍는것도 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사람들과도 조금이나마
친해진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구나...


다음주면 집으로 돌아오는데, 남은 시간동안 너가 들어간 사진도 많이 찍고,
풍경 사진만 찍지말고 맛난것도 사먹고.....


기대를 많이하고 간 만큼 궁금했던것들은 풀렸는지도 궁금하고...
딸, 세상구경 많이하고 아프지 말고 다음주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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