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아영아!
지금쯤 아빠는 가보지도 못한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에 가고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초등학생으로서 중학생, 고등학생들과 같이 똑 같은 조건에서 행군을 하는 아영이가 엄마, 아빠는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가장 어리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같은 탐험대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하루의 생활이 보람차고, 즐거우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우리 가족은 아영이에게 성원을 보내면서,
아빠는 아영이가 많이 참는 것도 배우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힘들때 가족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피곤하고, 짜증이 날 때도 상냥하게 웃으며 말 하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자신의 물건을 스스로 간수하며 베낭을 잘 꾸려서 남의 도움없이 생활하기를 바란단다.

멋쟁이 아영이
전주의 태권소녀 아영이
잘 할 것으로 믿는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7 함께한 우리들에게, 5 김은진 일지 대장 2011.01.19 1138
6336 함께고생한 대원들과 대장님들께 쓰는 편지 6 강보석 2012.01.22 2201
6335 할수있다! 종훈 화이팅! 종훈 2004.07.31 989
6334 한청탐! 2 태환이!!! 2008.12.11 1235
6333 한종권 대장님, 그리고 여러 대장님 정말 수... 황동욱 엄마 2004.08.08 1054
6332 한일청소년국제교류-일본홈스테이 및 배낭여... file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2009.12.04 1605
6331 한여름날의 대장정을 끝내고,.. 7 완소대장이창진 2009.08.09 896
6330 한양성곽, 3년 뒤엔 걸어 한바퀴 탐험연맹 2012.05.08 2828
6329 한양도성 금단의 영역, 25년간 어떻게 개방... 탐험연맹 2018.05.07 313
6328 한번더~~ 1 박상원 2010.08.04 920
6327 한번 보고십은 아들얼굴 정 민연 2004.07.30 840
6326 한반도 평화와 생태 탐험의 기획, DMZ 평화... 1 file 송미선 2009.09.18 1173
6325 한동현봐라 7 유동희 2006.08.14 1820
6324 한동한 안들어오다가... 15연대장 표정록 2005.08.20 1165
6323 한도규 보거라 한도규 2005.08.02 1190
6322 한달 지났네... 휘진님 2004.03.28 1815
6321 한꺼번에 물어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__) 김군홍 2004.01.14 928
6320 한길형님에게 박한길 2004.07.31 976
6319 한규야! 김예슬 2009.01.09 985
6318 한국탐험연맹카페에대해서 질문이요~~~~ 5 이은경 2006.01.15 105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