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아영아!
지금쯤 아빠는 가보지도 못한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에 가고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초등학생으로서 중학생, 고등학생들과 같이 똑 같은 조건에서 행군을 하는 아영이가 엄마, 아빠는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가장 어리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같은 탐험대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하루의 생활이 보람차고, 즐거우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우리 가족은 아영이에게 성원을 보내면서,
아빠는 아영이가 많이 참는 것도 배우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힘들때 가족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피곤하고, 짜증이 날 때도 상냥하게 웃으며 말 하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자신의 물건을 스스로 간수하며 베낭을 잘 꾸려서 남의 도움없이 생활하기를 바란단다.

멋쟁이 아영이
전주의 태권소녀 아영이
잘 할 것으로 믿는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7 1365 에 가입했습니다 !! 1 김영진 2011.08.19 2629
6336 1365 회원 가입 1 차정헌 2011.07.26 1022
6335 1365 회원가입 2 고경욱 2011.08.07 1562
6334 1365 회원가입 완료 1 김현수 2011.08.27 3086
6333 1365 회원가입햇습니다 1 심효경 2011.08.15 1344
6332 1365 회원가입했습니다 1 왕규상 2011.08.08 1260
6331 1365가입 2 손혜진 2011.07.15 951
6330 1365가입 1 secret 신희대 2011.07.19 2
6329 1365가입 1 장우혁 2011.07.22 939
6328 1365가입 1 김한나 2011.07.25 1078
6327 1365가입 2 전우진 2011.07.25 840
6326 1365가입 2 윤하영 2011.07.25 1026
6325 1365가입 1 김동연 2011.07.28 916
6324 1365가입 1 윤주형 2011.08.07 798
6323 1365가입 및 문의 1 오상현 2011.07.19 1011
6322 1365가입 완료 1 강은서 2011.07.20 740
6321 1365가입 완료 1 최영욱 2011.08.04 736
6320 1365가입 했습니다. 1 전태우 2011.08.09 2030
6319 1365가입 확인 바랍니다. 1 문하늘 2011.08.22 1205
6318 1365가입^^ 1 김형민 2011.08.09 131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