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조카 상현에게

상현아 막내이모야
날씨도 덥고 많이 힘들지?
이모는 매일매일 올라오는 탐험일지를 보며 은서랑상현이를 찾아보는데 은서는 종종 카메라에 포착되
마음이 놓이는데 상현이는 통볼수가 없어 속상했어
이모맘이 이런데 상현이 네 엄마는 얼마나 얼마나 아플까? 마니 힘들고 지치겠지만 그래도 엄마생각해서
카메라 돌아다닐때 일부로 피하지 말고 얼굴을 갖다 대서라고 순간포착 네모습좀 보여줘ᆢ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남은시간이더 조금 이네~~
남은 행군도 지치지 말고 잘하고
자연스런 상현이 모습 기대하고 있을께 ᆢ
사랑한다 울 조카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