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현 힘내라

상현아 영기맘이야
더운데 고생이 많지?
내가 왜 이렇게 더운데 이고생 일까
하면서 부모님 원망도 했을거야
하지만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훌쩍 커 있는 네 자신과 만날거야
이모는 너무대단한 상현이가 자랑스러워
영기도 너처럼 씩씩한 대한의 남아로 키우고싶은데
너무 허약해서 걱정이란다
담엔 영기랑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상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