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은 호스텔에서 소세지, 계란 스크램블, 빵, 토마토, 치즈, 과일 등 푸짐합니다. 아이들은 이제 알려주지 않아도 줄을 서서 셀프바를 잘 이용합니다. 특히 계란스크럼블이 계란찜과 비슷하다며 잘나갑니다.
아침을 먹은 후 블레드호수로 향합니다. 그 호수는 정말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합니다. 블래드 호수에 도달하자 저마다 아이들이 예쁘다고 합니다. 호숫가에서 원하는 사람은 자전거 투어를 하고 다른 사람은 보트투어를 합니다 .
자전거 투어는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호숫가를 한 바퀴 도는 것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그림같은 호숫가를 달리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보트를 선택한 아이들은 보트를 타고 호수를 구경합니다. 멀리서 보는것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고 큰 오리들이 눈 앞에 떠다니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짤즈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짤즈부르크는 모자르트의 태어나고 자라난 도시입니다.예상보다 짤즈부르크 시내는 굉장히 예쁩니다. 상당히 소규모 도시로만 생각했는데 성당은 규모도 굉장히 크고 웅장합니다. 성당 내부까지 둘러본 후 모자르트 생가로 향합니다
과거 모자르트가 살았던 집이라니 뭔가 느낌이 새롭습니다. 모자르트의 피아노부터 옷 까지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코스는 미라벨 정원입니다.
꽃들이 아주 예쁘게 피어서 관광객들이 사진 찍기 바쁩니다. 우리 역시 사진대열에 합류하여 대대별로 미라벨 정원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각자 재미있는 포즈로 개성을 뽐냅니다.
미라벨 정원까지 둘러 본 후 호스텔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먹습니다. 토마토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애플파이 등으로 이루어진 저녁식사입니다. 맛있는 식사 후 다 같이 모여 오늘 어땠는지 일지를 쓰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요즘 유럽날씨는 생각보다 많이 선선합니다. 너무 덥지 않고 관광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입니다. 이번행사는 날씨운은 정말 타고난 것 같습니다.
내일은 퓌센에 갈 예정입니다.
설레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조민준
오늘은 슬로베니아 호스텔에서 일어나 블래드 호수에 갔다. 블래드호수는 플리트비체 만큼은 아니지만 새파란색의 물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호수 주변으로 성이나 탑,산 등 아름다운 볼거리가 많아서 더욱 더 눈이 즐거웠던것 같다.자유시간을 가진 후,우리는 보트를 타고 블래드 호수를 한바퀴 돌았다.처음에 보트를 탔을 때는 정말 평화로웠다.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풍경 사진도 찍고 물에 손도 담가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손에 닿는 물의 감촉은 정말 부드러웠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배의 균형이 흔들리며 배가 출렁이기 시작했다.그 순간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했는데 배가 크게 한번 흔들린 이후로는 겁에 질려 자라에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다.
그런데 보트를 젓는 아저씨는 정말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이어서 나도 다시 안심했다. 보트를 다 타고 난 후 우리는 바로 오스트리아로 출발했다. 오스트리아로 가는 길은 많이 막혔다. 그 알프스를 넘는 일방통행 터널을 지나갈 때는 한쪽차선씩 20분씩 갔는데,그런 경우는 처음봐서 신기하기도 했다.그후로 우리는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를 배경으로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을 보면서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 도착했다.
오스트리아는 옛 거대왕국 답게 건물들이 웅장하고 아름다웠다.우리는 오스트리아의 자랑인 모차르트의 생가에도 갔는데,그곳에는 모짜르트와 가족들의 초상화부터 가구,피아노,가발,머리카락,편지,악보등 모차르트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봤다.평소에도 좋아하던 음악가인 모차르트라 생가를 둘러봤던게 더욱 더 의미있었던 것 같다.오늘 오스트리아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그리고 대장님들 말씀도 더 잘들어야겠다.
이재원
오늘은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에 왔다
그전에 블레드 호수에서 배나 자전거를 타고 호수 주변을 돌았다. 호수안에는 물고기, 오리 등이 있었다
그 후에 1시간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중간에 점심식사를 했다.
짤즈부르크에 도착해서 모자르트 생가로 갔다.
그런데 내부구조가 너무 복잡하여 제시간 안에 나오지 못할뻔 했다.
그 안에 들어있던 피아노는 예전피아노 처럼 줄을 튕기는 것인것 같다. 그 뒤 모자르트 초콜렛을 먹었는데 정말 싸고 맛있었다. 그 뒤 미라벨 정원에 갔는데 미라벨 정원에서 짤즈부르크를 유명하게 만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과 연관되도록 조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룰 표현한다 우리대대는 계이름과 영어계이름을 적고 키순으로 들고있었다. 그 다음에 유스호스텔로 와서 저녁으로 스파게티와 음료수 그리고 스프를 먹었다. 그 뒤 식당에서 대원 모두 일지를 쓰고있다. 내일가는 독일에서는 독일 소세지를 꼭 먹어보고 싶다
오늘도 다운로드하여 확대하고서도 한참만에야 옷색깔을 찾아 짜집기하여 퍼즐찾듯 너를 찾았구나 ㅎㅎ
그럼에도 네표정이 행복해 보여서 엄마는 반갑고 기뻤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