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잘하고있지 동주야

by 동주사랑하는 엄마가 posted Jul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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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열심히 땀흘리며 걷고있을 동주야
이곳은 몇일 비가 쏟아젓다 해가낫다 변덕이 심한 날이었는데
동주가 있는 곳은 아주 무덥다고하던데...
많이 힘들고 고생하고있을텐데...
그래도 잘 버티고 있을거라 생각해.
뜨거운 햇살하래 줄지어 행군하고 있는 동주모습 생각해보면
흐믓해...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웃음잃지않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의지하며 이겨며 하루하루 목표에 성공하면서 기쁨도 만끽하고
하면 된다는걸 배워왔음 좋겠다.
엄마두 이곳에서 엄마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테니
동주도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주길바란다.
사랑한다..
보고싶구나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