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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으로 와서 시작한 행군은 어때?
많이 힘들지~사진으로만 만날수있어 조금 많이 보고싶고 걱정되고 사진이 올라올 밤12시만 기다리고 있네~
아빠도 매일매일 민결이 사진보며 오늘은 어디갔구나~~라며 사진보며 안심하고 있데~

할아버지는 두말할것 없이 민결이 걱정에 잠을 못 주무신데~너 돌아올 날만 눈꼽아 기다리고 계신다~~

첫 행군이 어땠어?
많이 힘들었지~날씨가 너무더워 걱정이 많이 된다

물 많이 먹고 걸으며 힘들겠지만 주변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해서 너도 할수있다는걸 너 자신에게 칭찬 많이 해줘
그리고 중학교땐 엄마랑 둘이 화성시 종단을 해보자ㅋㅋㅋ
잘 지내고 있는거라 믿고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다 민결아~
엄마의 첫번째 사랑이자~엄마의 친구이자~엄마의 전부인 우리 큰아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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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9709 일반 아들아.... 황용엄마 2003.01.18 267
39708 일반 민경아 엄마야. 민경 엄마 2003.01.18 202
39707 일반 2003.01.18 303
39706 일반 Re..승혀니(팬더) 엄마임 박수연 2003.01.18 284
39705 일반 장한아들보아랏!!! 박광인,신구범 2003.01.18 158
39704 일반 18박 19일 ~~이제 7박8일 ~~~~60% 손창현 2003.01.18 166
39703 일반 만경아 엄마야. 2003.01.18 389
39702 일반 연식이와 혜선에게 아빠가 2003.01.18 209
39701 일반 문우의 당당한 목소리륻 들으니... 문우누나 2003.01.19 152
39700 일반 엄마와 황민지 file 황용엄마 2003.01.19 457
39699 일반 2003.01.19 363
39698 일반 최효진,최효현사진 file 최효현 2003.01.19 363
39697 일반 아들 목소리 듣고 싶어요 솔이엄마 2003.01.19 179
39696 일반 사랑하는딸 진경아 진경엄마 2003.01.19 227
39695 일반 세월의 흐름을 알고있는 아들 조윤수 2003.01.19 363
39694 일반 훌륭한 우리아들 송영진아빠 2003.01.19 141
39693 일반 역시 한길이....... 이쁜엄마 2003.01.19 196
39692 일반 힘이된다 영관.영완 2003.01.19 446
39691 일반 당당한 박 소은 작은 엄마 2003.01.19 150
39690 일반 잘하고 있지? 김재홍 2003.01.19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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