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안태현.중건

by 안태현.중건 posted Ju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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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
뙤약볕 아래서 행군하느라 고생 많았네.
엄마도 등줄기에 땀이 흘러 내리고 온몸이
힘들만큼 힘든 일정 소화중이다..ㅎ
열심히 한만큼의 보상으로 날 밝으면
엄마만의 시간.추억 만들기가 기다리고 있네.
엄마 혼자 가서 미안..
겨울엔 같이 여행 가자...
며칠 소식 못 전할지도 모르겠다.
피할수 없음 즐기라는 말이 있듯이
힘들다 생각지 말고.
놀이로 생각하고 즐기길 바래..
내일도 모레도 씩씩한 아들.
건강한 아들로 생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