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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6.07.28 07:33

5연대 슬범 안녕

조회 수 66 댓글 0
어제 제주도를 떠나 육지로 왔지?
어제는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주는 것 같아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아침 시원하다
더위가 조금 꺽인 것 같아
울 슬범이가 걸을 때 덜 힘들 것 같은 예감이 드네
피할 수 없음 즐기라는 말 생각해보면 좋겠다
해낼 수 있어 울 아들♡♡♡
참 어제가 중복날인데 삼계탕도 못해주고 이 아쉬운 마음
다녀오면 꼭 끓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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