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06년 탐험소식  

 

 

 

 

 

잠에서 깨어 눈을 떠 보니 샬롯 이라는 동부쪽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내리는데 찬기가 벌써부터 느껴지는데 엄청 추웠다.

겨울옷을 다 배낭에 넣어 났더니 반팔 차림으로 다니는 우리를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보았다.

 

다시 2시간 정도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워싱턴행을 타고 갔다.

동부 워싱턴에 도착했는데 샬롯 공항보다 더 추웠다.

배낭을 찾은 다음 바로 옷을 꺼내서 입었더니 조금은 따뜻해졌다.

 

서부와는 전혀 다른 날씨 였다.

몇 일전에 눈도 내린 듯 여기저기 눈들이

쌓여있고 나무 위에도 눈들이 있고, 여기는 워싱턴 외곽 쪽이여서

기차를 타고 워싱턴 시내역으로 왔다.

 

짐을 풀고 난 후 국립 우편 박물관을 갔는데 우표의 배달 역사와 우표의

발달과정 등을 잘 전시해 놓았다.

 

박물관을 보고 난후 역으로 다시 돌아와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에 오자마자 저녁식사를 한 뒤 몇 일 밀린 빨래도 하고

일지도 쓰고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04 하계-2차유럽 0817 여덞번째소식 <이탈리아-피사> 4 file 2006.08.22 2342
203 하계-1차유럽 0818 룩셈부르크 file 2006.08.19 2512
202 하계-1차유럽 0817 스위스 6 file 2006.08.19 1997
201 하계-1차유럽 0816 이탈리아(밀라노), 스위스 file 2006.08.19 1971
200 하계-1차유럽 0815 이탈리아(피사) file 2006.08.19 1838
199 실크로드 대대별사진-란저우 file 2006.08.19 1786
198 실크로드 사막과 실크로드 사진 스케치 file 2006.08.19 1945
197 실크로드 대대별 사진-투루판 file 2006.08.19 1646
196 실크로드 0817-즐거운 남산목장에서의 말타기 시합 file 2006.08.19 2017
195 실크로드 0816-48도가 넘는 화염산의 높은 기온에 질린 대원들... file 2006.08.19 1890
194 실크로드 0815-사막탐사와 캠프파이어 file 2006.08.19 1792
193 하계-2차유럽 0816 일곱번째소식 <이탈리아-밀라노> 3 file 2006.08.18 2489
192 하계-2차유럽 0815 여섯번째소식 <스위스> 2 file 2006.08.18 2035
191 하계-2차유럽 0814 다섯번째소식<룩셈부르크> 1 file 2006.08.18 2118
190 하계-2차유럽 0813 네번째소식<네델란드> 1 file 2006.08.18 1786
189 실크로드 안녕하세요! 박승민 대장입니다. 2006.08.15 1714
188 실크로드 대대별 명단 2006.08.15 1504
187 실크로드 8월 14일 - 꿀 맛 같은 휴식 2006.08.15 1400
186 실크로드 8월 13일 - 만리장성의 서쪽 끝이자 시작점인 가욕관 탐사 file 2006.08.15 4449
185 실크로드 8월 12일 - 외계 같은 병령사 file 2006.08.15 16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