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06년 탐험소식  

 

 

 

 

 

잠에서 깨어 눈을 떠 보니 샬롯 이라는 동부쪽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내리는데 찬기가 벌써부터 느껴지는데 엄청 추웠다.

겨울옷을 다 배낭에 넣어 났더니 반팔 차림으로 다니는 우리를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보았다.

 

다시 2시간 정도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워싱턴행을 타고 갔다.

동부 워싱턴에 도착했는데 샬롯 공항보다 더 추웠다.

배낭을 찾은 다음 바로 옷을 꺼내서 입었더니 조금은 따뜻해졌다.

 

서부와는 전혀 다른 날씨 였다.

몇 일전에 눈도 내린 듯 여기저기 눈들이

쌓여있고 나무 위에도 눈들이 있고, 여기는 워싱턴 외곽 쪽이여서

기차를 타고 워싱턴 시내역으로 왔다.

 

짐을 풀고 난 후 국립 우편 박물관을 갔는데 우표의 배달 역사와 우표의

발달과정 등을 잘 전시해 놓았다.

 

박물관을 보고 난후 역으로 다시 돌아와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에 오자마자 저녁식사를 한 뒤 몇 일 밀린 빨래도 하고

일지도 쓰고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24 영남대로 060102-1 첫째날의 설레임 file 2006.01.03 3825
223 동계-1차유럽 060103-05 diary file 2006.01.06 2345
222 영남대로 060103-2 드디어 행군 시작!! file 2006.01.03 2674
221 영남대로 060104-3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잠이 든 대원들 file 2006.01.04 4454
220 영남대로 060105-4 도경계를 넘어서 file 2006.01.05 2801
219 영남대로 060106-5 팔조령을 넘다 file 2006.01.07 2846
218 영남대로 060107-6 아무 걱정 없이 주무 셨으면.. file 2006.01.08 2883
217 영남대로 060108-7 새해의 첫 주말을 ... file 2006.01.09 2495
216 영남대로 060109-8 시골에서 나눈 정 file 2006.01.09 2739
215 영남대로 060110-9 오늘의 하이라이트! file 2006.01.10 3035
214 영남대로 060111-10 문경새재를 넘다 file 2006.01.12 2430
213 영남대로 060112-11 오늘따라 더욱 더 보고싶은 부모님 생각 file 2006.01.12 2635
212 영남대로 060113-12 자랑스러운 우리 대원들 file 2006.01.13 2772
211 영남대로 060114-13 영남대로탐사의 마지막 밤 file 2006.01.15 2209
210 영남대로 060115-14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대원들 ..헤어지다. file 2006.01.15 2307
209 동계-2차유럽 060120-21 그리스 file 2006.01.26 2564
208 북미대륙 060204-1 드디어 미국 땅을 밟은 작은 영웅들...[조은별] file 2006.02.10 3744
207 북미대륙 060205-2 코리아 타운 [권정현] file 2006.02.10 2614
206 북미대륙 060206-3 미 서부 대륙 일주 탐사 출발! [조태환] file 2006.02.10 5562
205 북미대륙 060207-4 그랜드 캐년의 멋진 풍경 [오연선] file 2006.02.10 27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