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산악인 김슬범

by 슬범 파파 posted Ju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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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한라산 등반은 좋았나? 5살때 모악산 700고지를 등반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겠지. 중간에 힘들다고 "내가 왜 국토종단에 왔을까" 후회하며 걸은건 아니제.ㅎㅎ
5연대 친구들하고 쬐끔은 친해졌을 듯 한데. 전주를 대표해서 갔으니께 친구들 앞에서 잘 하그라. 시장님이 보고 계신다.ㅋㅋ
오늘은 아빠가 필드로 출격한다. 전주시골프연합 행사니까 아빠가 당당히 1등하고 올께. 기대혀라.
아들의 답을 들을 수 없어서 답답하다. 일지에 아빠의 얘기에 매일 매일 니 생각을 적어오그라. 끝나고 보자. 미션이데.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