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멋진아들

by 5연대 안지호 posted Ju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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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더워지는 날! 아들 오늘은 어제보다 힘들었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하는데 배낭메고 걷고 또 걷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간다ㅠㅠ! 지금은 고단함에 푹 자고 있을 아들 생각에 아빤 쉽게 잠이 오질않네.... 낼은 또다른 오늘! 힘내고 홧팅!! 사랑해 아들~~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