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6.07.24 19:46

우리동주야

조회 수 37 댓글 0
오늘 동주가 국토대장을 떠나는 날이네..
일단 동주를 김포공항까지 데려다줄때까진
해맑게 웃고...사람들 속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까지 보고집으로 돌아왔는데..
지금쯤엔 제주도에 도착했을것이고
대장님을 따라 2연대에서 만난 친구..형..누나들과
인사를 나누었을테고..
저녁을 먹고있거나..먹었을 시간일듯해.
동주가 기쁜 마음으로 간다고해주어서 엄마가 조았어..
더위도 많이타고 땀도 많이 흘리는 니가..
잘할까 걱정이 살짝?되긴하지만 엄마는 알거든
동주가 엄마,아빠곁에서만 어리광피우지 혼자서는 잘한다는걸...엄마는 동주를 잘알지요...
아직까진 즐거울거야ㅋㅋ
마냥 힘든것만은 아닐거라생각해.
함께 이동하며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며..
16박17일동안 좋은 경험하고
많은걸보고 느끼고..
배우고 돌아올거라고 생각한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울아들 유동주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