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도영아~~~~~♥^-^♥

by 도영맘 posted Jan 2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도영아...
우리 도영이 저번 통화에서 동생 챙기느라 맘고생하는 것 같아서
엄마가 마음이 좀 아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들 도영이...
형이라고 마음 쓰는 것을 들으니 한편으론 고마웠단다.
도영아....
이제 여행의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그러니 너의 시간을 맘껏 즐기고 누리고 담았으면 좋겠어.
형이라는 위치가 참 그렇지!??
사랑하는 엄마 아들 도영군~~~~
고마워...... 엄마의 미션을 잘해줘서 말야
아빠가 너~~~~무 행복해했고
그래서 엄마도 좋았단다
리히텐슈타인에서 우표그림 따라그리기를 해서
귀한 우표를 손에 쥐었더구나...^^
우리 도영이 이번 여행에서 기념으로 간직할 전리품들이 하나 둘 생겨서 그것만으로 기본 추억거리들이 담겨져서
엄만 좋더라
도영아.....
남은 시간도 즐겁게 건강하게~~~~
사랑한다....엄마 아들 도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