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유찬에게

by 서유찬엄마 posted Ja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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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아!
3주예정의 여행도 이젠 마무리시점이 되어가는구나!
처음 여행떠날 때, 3주간의 여행일정을 우리 유찬이 잘 다녀올 수 있을지, 조금 걱정했는데
여행지에서의 사진들과 대장님과 또 친구들의 여행기록일지를 보니,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고있는듯해서 무척 안심하고있단다^^

일주일남짓의 남은 여정도 아주 신나게 또, 건강하게 보내고 오기를 바래본다!

엄마는 내일 금욜부터, 상해이모와 두분 외숙모와함께 엄마들 네명만의 제주여행을 다녀 올 예정이란다^^
아빠께서는, 엄마없는 주말, 양지에서 열심히 스키연습?해서 유찬의 수준을 따라잡겠다고 하시고~^^;;
호현형아는 고대 기계공학 입학하기로 결정했고!

다음주, 수요일 우리 유찬의 입국에
엄마가 인천공항에서 우리 유찬을 기다리고 있을께.
엄마는 이날 개학해서 출근, 근무하고
퇴근을 인천공항으로 하여서 우리 유찬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야! 참, 28일이 엄마와 아빠의20주년 결혼기념일이란다...형아가 참석못해 아쉽지만, 우리 유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기에 조금의 위안을 삼아본다.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의 작은 아들, 보물보다 더 귀한 유찬아! 남은 시간, 보람있게 보내고
27일, 공항에서 반갑게 보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