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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6.01.21 10:22

상경군~~~~~~~~~*^-^*

조회 수 40 댓글 1
상경아~~~~
이제 일주일도 못 남았네. 갈 때는 정말 긴~~~시간일 것 같았는데..
1주 지나..2주 지나니 이제 곧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 가까워졌네

울 상경이 우표 그림으로 귀한 우표를 손에 쥐었더라~~~
상품을 손바닥에 쥐고
활짝 웃고 있는 울 상경이의 모습에
엄마도 웃었단다....
상경아....
그리고 엄마가 준 미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가 너~~~~무 행복해했단다
엄마가 덩달아 좋았고...^^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여행의 날을
".......더 할껄"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남지 않도록
남은 최선으로 즐기고 느끼고 담고 오거라
항상 건강하고......
우리 상경이 ............아자~~~~~~~
사랑한다....엄마 아들 우리 상경군!!!!!
  • 아빠가 2016.01.22 11:31

    사랑하는 우리아들 상경아
    여행의 기간이 하루 하루 지나면서 벌써 며칠밖에 남지 않았구나
    아빠랑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가끔 올라오는
    우리 이쁜 상경이 사진을 바라보며 웃곤 한단다.
    엄마 말씀처럼 미련이 남는 여행이 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많은걸 담아 왔으면 좋겠다.
    긴 여행기간 동안 훌쩍 커 버린 우리 상경이를 기대하며 도착하는
    그날까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알지?

    아참 우리 상경이 탐험일지가 하나도 안올라 오던데 

    여행이 끝나기전까진 읽어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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