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한테

by 광돈이엄마 posted Ja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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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돈아 엄마야 밥 잘먹고 잘 다니지?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걸어다니까 힘들지? 다른 대원들과도 사이좋게 지내지? 재밌고 즐겁고 보람되게 잘 하고 오길을 바래 엄마는 광돈이를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잘 하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