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유찬에게

by 서유찬엄마 posted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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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중반부,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조금은 지치지않았을까 염려되는구나. 사진속에서 보이는 우리 유찬, 조금 더 활짝 웃고 어깨도 활짝 펴길 바래본다.
김치찌개를 특별히 좋아하는 우리 유찬이,
유럽에서 한국음식이 그리울듯...

어제, 짬깐 보이스톡으로 우리 유찬의 씩씩하고 건강한 목소리들어서, 엄마도 아빠도 무척 기뻤단다^^

어떤일에도 변함없이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가족이있고, 언제라도 고민을 함께 나눌 좋은친구가 곁에있고, 그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아닐까 싶다.
유찬의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한 날이기를 바래본다! 사랑한다! 유찬아~♡

*신용카드는 물건 구입의 경우만 사용하길^^
선물등 물건구입은 갖고 올 수 있는 가방용적이되면
마음껏 구입하길 바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꺼 선물도 멋진걸로 부탁할께! 아직, 유찬여행은 말씀드리지않았지만, 유찬귀국하면, 할아버지댁에 미리 인사드리러 갈 예정이야! 설연휴에는 하이원에서 보낼거고!

곧, 오스트리아로 넘어가겠네! 짤츠부르크, 모짜르트생가에 가면, 진정 존경한다고 엄마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유찬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