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딸 수민아

박수민맘

조회 수 16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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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아 잘 지내고 있지?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사진과 너희들이 쓰는 일지로 얼마나 즐겁고 신나게 보내고 있는지 알것 같애.
그래서 "여행 정말 잘 보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빠랑 수민이가 없는 집이 물론 세마가 있지만 넘~~허전하네.
남은 기간 수민이 많은걸 경험하고 가슴속에 담아왔으면 해.
엄마딸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수민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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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박수민 2016.01.14 20:52

나 잘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세마는 잘크고 잘먹고 잘 지내지?
나도 엄마하고 아빠하고 세마 보고 싶어. 아빠한테는 나 잘있다고 하고 세마한테는 누나 잘먹고 잘산다고 전해줘 세마보고 사랑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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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맘 2016.01.15 01:05

ㅋㅋ~그래
세마도 누나와 형이 보고 싶은가봐.하루는 수민이와동영상 함께 촬영한거 보여줬더니만 세마가 넘~좋아하더라.수민이 없는 동안 이제 혼자서 앉고 어설프지만 기어갈줄도 알아.
세마 많이 발전했지~
엄마 사랑하는 딸~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남은 기간동안 잘 지내렴.
물론 엄마딸 알아서 잘하겠지만^^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수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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