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한없이 그리운 딸랑구 민주에게 ᆢ

by 안민주맘 posted Ja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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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가 아파서 단식 아닌 단식중이다가
오늘 드디어 밥다운 밥을 먹었다ᆢ^^;
민주는 어떻게 잘먹고있는지 궁금하다ᆢ
엄마의 메마른 감성탓으로 민주에게 공감과 동감을 해주지못한것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ᆞ
첫째이기에 기대감이 너무커서 잘하고있음에도
당연한것으로여겨 칭찬에 너무 인색해서 행복하지
못한건아니였는지 걱정되는구나ᆞ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반성하고 변하려고하니
좀 낯설고 간지럽게 느껴지더라도 받아주고
민주도 같이 해주었으면 좋겠다ᆞ
다음번 사진에는 함박웃음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벼운 미소라도 꼭! 보고싶다ᆞ플리즈~
사ᆞ랑ᆞ한ᆞ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