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아~~~~~~

도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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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도영~~~~~~
바다 넘어, 산 넘어 유럽 땅을 정복하고 있는 소감은 어떤지 정말 궁금타....
대장님이 간간히 올려주시는 사진과 소식으로
아빠도.. 엄마도 우리 도영이를 보고 있어.
피사의 사탑을 그린거니? 상품을 받은 듯...ㅋㅋ
우리 도영이의 그림솜씨는 어디를 가나 발휘되는구나
넓디 넓은 유럽 땅을 울도영이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 앞으로의 일정도 아자~~~~
또 보자...울아들 도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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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도영 2016.01.14 05:44

옛말부터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하였는데, 그말이 맞습니다...ㅠ
지금 돌아가면 일단 김치찌개나 그런거 먹고 싶고요, 여기 음식은 뭐 도통 입맞이 안맞아요.
햄버거나 스파게티도 가끔식 먹어야 맛있다는 걸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아빠 말대로 요즈음은 백문이 불여일견보다는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게 낫다고, 책으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 색다른 감정을 느낍니다요
나중에 뵈요. 내일 전화드릴게요. 일정이 그렇답니다. 대장님 폰으로 보이스톡 할게요ㅋ
인제 일주일 지났습니다. 2주하고도 8개국이 남았네요. 그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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