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3대대 김재일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재일이에요. 삼척 해수욕장에 도착해 텐트를 쳐놓았어요. 오기전에는 환선굴도 가고 삼척 청소년 수련관에서 환영도 받았어요. 환선굴은 시원하고 폭포같은 것이 많았어요. 환선굴 올라가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다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환선굴에서 시간이 없어서 깊숙한곳까진 다 가보지 못하였어요. 환선굴에는 석가모니가 새겨져 있었어요. 저는 환선굴에는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석가모니와 다리가 많이 있어서 놀랐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09.8.10.김재일 올림
3대대 김창룡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기 전날 부모님과 다투어서 오늘이 일찍 오기를 기대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막상 와서 하룻밤을 지내려니 벌써 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하루동안 많은 일이 있었어요. 환선굴이라는 곳에 한번 와봤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예전에 분명히 한번 와봤었던 것 같은데... 부모님과 함께 왔던 기억이 나서 그리워졌네요. 앞으로 3일 남았습니다. 3일동안 많은 추억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부모님 곁에서 떨어져 지내려니 정말 그립습니다. 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서 즐겁게 훈련받고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김창룡 올림
3대대 김홍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전 여기와서 잘 적응하고 있어요 ^^ 많은 탐험들과 관람도 하였고, 같은 학교 형들도 사귀었어요. 이제 2일뒤이면 엄마 생신이네요 ^^ 그때 같이 못하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여기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서 지구력을 늘려 볼게요. 엄마께서 해주는 밥이 정말 그립네요. 오늘부턴 조금씩 달라지고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09.8.10. 청소년나라사랑캠프 삼척시에서 홍범 올림
3대대 박미정
엄마, 아빠 저 미정이에요.
나라사랑캠프 두번째인데 재미있네요. 구리시청에서 동해휴게소까지 가서 밥을 먹고 환선굴에 가서 구경하고 삼척시 시청에서 발대식을 한 다음 삼척해수욕장에서 조를 확인하고 저녁밥을 먹고 있네요. 여기와서 공보체험 급류타기 등등을 한다는데 기대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3대대 이덕재
오늘은 구리시에서 시장님이 배웅인사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출발해서 삼척시 동굴에 먼저 가서 구경하고 산을 내려와서 삼척시 청소년 수련관으로 갔어요. 그리고 삼척시에서 누군가 나와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시작이 재미있고 기분 좋네요. 삼척시 해수욕장에서 가방 내려 놓고 텐트를 치고 조금 놀았어요. 게임도 하구요. 그리고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네요. 엄마 사랑해요. 당연 아빠도요 ^^
- 이덕재 올림
3대대 이우람
부모님께
10시쯤 이 편지를 씁니다. 가는 여정은 다 좋았지만 중간에 비가 내리고 해서 기분이 좀 꿀꿀하네요. 지금은 비가 오다 마다 해서 걱정이 되지만 뭐... 너무 안 힘들어서 캠프에 온 건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하지만 야영을 하고 있으니 캠프가 맞겠죠. 벌써부터 내일이 기대되네요. 제가 대대장이라서 아이들을 잘 챙겨줘야해요.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선 밥을 남기면 안된다네요. 하지만 저는 못 먹는게 없어서 걱정이 없어요. 이만 줄일게요. - 우람 올림
3대대 이주혁
언니에게
오늘 삼척시에 와서 동굴에 가고 놀았는데 동굴은 정말 멋있었다. 종유석이 많이 있어서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환선굴이라는 데에 갔었는데 정말 아름다워보였어. 이 일므은 한 스님이 들어가서 안나와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대. 언니 열심히하고 잘 지내니까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언니 빠이빠이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재일이에요. 삼척 해수욕장에 도착해 텐트를 쳐놓았어요. 오기전에는 환선굴도 가고 삼척 청소년 수련관에서 환영도 받았어요. 환선굴은 시원하고 폭포같은 것이 많았어요. 환선굴 올라가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다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환선굴에서 시간이 없어서 깊숙한곳까진 다 가보지 못하였어요. 환선굴에는 석가모니가 새겨져 있었어요. 저는 환선굴에는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석가모니와 다리가 많이 있어서 놀랐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09.8.10.김재일 올림
3대대 김창룡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기 전날 부모님과 다투어서 오늘이 일찍 오기를 기대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막상 와서 하룻밤을 지내려니 벌써 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하루동안 많은 일이 있었어요. 환선굴이라는 곳에 한번 와봤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예전에 분명히 한번 와봤었던 것 같은데... 부모님과 함께 왔던 기억이 나서 그리워졌네요. 앞으로 3일 남았습니다. 3일동안 많은 추억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부모님 곁에서 떨어져 지내려니 정말 그립습니다. 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서 즐겁게 훈련받고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김창룡 올림
3대대 김홍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전 여기와서 잘 적응하고 있어요 ^^ 많은 탐험들과 관람도 하였고, 같은 학교 형들도 사귀었어요. 이제 2일뒤이면 엄마 생신이네요 ^^ 그때 같이 못하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여기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서 지구력을 늘려 볼게요. 엄마께서 해주는 밥이 정말 그립네요. 오늘부턴 조금씩 달라지고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09.8.10. 청소년나라사랑캠프 삼척시에서 홍범 올림
3대대 박미정
엄마, 아빠 저 미정이에요.
나라사랑캠프 두번째인데 재미있네요. 구리시청에서 동해휴게소까지 가서 밥을 먹고 환선굴에 가서 구경하고 삼척시 시청에서 발대식을 한 다음 삼척해수욕장에서 조를 확인하고 저녁밥을 먹고 있네요. 여기와서 공보체험 급류타기 등등을 한다는데 기대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3대대 이덕재
오늘은 구리시에서 시장님이 배웅인사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출발해서 삼척시 동굴에 먼저 가서 구경하고 산을 내려와서 삼척시 청소년 수련관으로 갔어요. 그리고 삼척시에서 누군가 나와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시작이 재미있고 기분 좋네요. 삼척시 해수욕장에서 가방 내려 놓고 텐트를 치고 조금 놀았어요. 게임도 하구요. 그리고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네요. 엄마 사랑해요. 당연 아빠도요 ^^
- 이덕재 올림
3대대 이우람
부모님께
10시쯤 이 편지를 씁니다. 가는 여정은 다 좋았지만 중간에 비가 내리고 해서 기분이 좀 꿀꿀하네요. 지금은 비가 오다 마다 해서 걱정이 되지만 뭐... 너무 안 힘들어서 캠프에 온 건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하지만 야영을 하고 있으니 캠프가 맞겠죠. 벌써부터 내일이 기대되네요. 제가 대대장이라서 아이들을 잘 챙겨줘야해요.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선 밥을 남기면 안된다네요. 하지만 저는 못 먹는게 없어서 걱정이 없어요. 이만 줄일게요. - 우람 올림
3대대 이주혁
언니에게
오늘 삼척시에 와서 동굴에 가고 놀았는데 동굴은 정말 멋있었다. 종유석이 많이 있어서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환선굴이라는 데에 갔었는데 정말 아름다워보였어. 이 일므은 한 스님이 들어가서 안나와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대. 언니 열심히하고 잘 지내니까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언니 빠이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