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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 대구로 향하다 김대연

by 김대연 맘 posted Aug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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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정말더운데 사진속얼굴이 너무행복해보인다. 오늘점심은 뷔폐던데 볶음밥을 가져와 먹는가봐 ㅎㅎ
어젠 탑차키 때문에 자전거루 봉사를 다하구 역쉬 울아들 대연이야~~~
오늘아빠랑 지연인 석산리로 고고씽갔어!! 놀기도하구 일도 도울겸 엄만 오늘 밀크야랑 둘이지내기루 엄마도 혼자있으니까 휴가지 ㅎㅎ
울아들 땀냄새가 그리운 더운날이다~~~땀냄새까지 그리운걸보면 엄마 아들바보인가봐?!!ㅎㅎ
이제 이틀뒤면 볼수있겠다
건강하게 오늘도 화이팅해!!^^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