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안녕 유경아

by 이유경 posted Aug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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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이 소박이 김치 담근다고 해서 아빠가 마늘 찌어주고 생강도 까주고 했어.

그런데 엄마는 아직 오이도 안다듬고 있어 그래서 시간 날 때 네게 이 글 쓰고 있어, ㅎㅎㅎ

어제 좋은 꿈 꾸었니?

이제 9일 뒤 유경이를 볼 수 있겠네~! 생각만해도 신이 나네~~

유경아~!

항상 안전 잘 챙기고 조심 또 조심해, 건강한 모습으로 9일 뒤 보자^^

                                                                                          -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