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수쿵~

by 문수맘 posted Jul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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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야 ~
이제 국토횡단도 막바지에 이르렀구나
고생했다. 걷는것도 우거운짐도 더위도
문수가 걷는동안 생각했던 모든것보다 덜 힘들었으리라 짐작된다
내가 왜 국토대장정에 간다구 했을까 많이 후회함으로 시작해서 포기하지 말자라구 외쳣을 수백번의 다짐까지~ . ..
이제는 그 모든것을 즐길 마지막 밤이 다가오는구나
마지막까지 무사히 완주하길 바라고...
멋지구나 울작은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