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2연대 성지우에게

by 성지우 맘 posted Jul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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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야 지내고 있지? 오늘 잠깐 니 목소리 듣고나니 더욱 지우가 보고 싶고 이틀후면 지우볼 기대에 빨리 이틀이 지나갔으면 좋겠구나.

늘 사진 속에 밝은 표정으로 지내고 있는거 같아 고맙고 기특하고...

고생 많았지? 대단하다. 지우야.. 이번 경험이 앞으로 네가 어떤 도전을 함에 있어 용기를 줄수 있을거야.

네가 보낸 감자도 오늘 잘 받았다. 지우 오면 함께 요리해서 먹자꾸나.

이제 이틀 행군 남았구나..화이팅 하고 광화문에서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