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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유석아
어제 네가 쓴 편지 읽고 마음이 많이 아프더구나... 우의를 제대로 못챙겨주서 고생에 고생을 더하도록 만들었어.ㅠㅠ
하지만 우리 아들 대견해진 모습보고 너무 기뻤단다.
고맙구...
엄마는 하루일과 중 한국청소년탐험연맹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지 읽고 아들 사진 찾아보고 하는 것이 큰 과제다 되었단다. 매일 매일 일지를 보면 아들이 잘 하고 있는 모습볼 수 있으니 나무 고맙단다.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구나. 남은 기간도 고생은 되지만 최대한 즐기도록 하거라.
오늘은 또 빗님이 오시니,,,
우리 아들 우의도 제대로 못갖췄는데 얼마나 고생할꼬? ㅠㅠ

정유석 화이팅!
토요일에 번갑게 보자꾸나.
네가 먹고싶아 하는 치킨이랑 콜라 준비해 놓을께.^^
많이 사랑한다...

참. 어제 네가 캔 슈퍼감자 잘 받았단다.
정말 맛있더라.
남겨둘테니 얼릉 와서 같이 먹자꾸나.

2015. 7. 29.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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