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유석아
어제 네가 쓴 편지 읽고 마음이 많이 아프더구나... 우의를 제대로 못챙겨주서 고생에 고생을 더하도록 만들었어.ㅠㅠ
하지만 우리 아들 대견해진 모습보고 너무 기뻤단다.
고맙구...
엄마는 하루일과 중 한국청소년탐험연맹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지 읽고 아들 사진 찾아보고 하는 것이 큰 과제다 되었단다. 매일 매일 일지를 보면 아들이 잘 하고 있는 모습볼 수 있으니 나무 고맙단다.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구나. 남은 기간도 고생은 되지만 최대한 즐기도록 하거라.
오늘은 또 빗님이 오시니,,,
우리 아들 우의도 제대로 못갖췄는데 얼마나 고생할꼬? ㅠㅠ

정유석 화이팅!
토요일에 번갑게 보자꾸나.
네가 먹고싶아 하는 치킨이랑 콜라 준비해 놓을께.^^
많이 사랑한다...

참. 어제 네가 캔 슈퍼감자 잘 받았단다.
정말 맛있더라.
남겨둘테니 얼릉 와서 같이 먹자꾸나.

2015. 7. 29.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329 일반 민조야 ! 잘 도착했니?! 김민조 2003.07.23 317
3932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우에게 최효선 2003.07.23 161
39327 일반 재훈!! 홧팅!!! 정재훈 2003.07.23 163
39326 일반 오빠 홧팅~# 김민정 2003.07.23 187
39325 일반 창섭이 보거라~~ 이우섭 2003.07.23 296
39324 일반 내아들 준영이에게 오은희 2003.07.24 209
39323 일반 우리 문정이 잘하고 있냐? file 장유진 2003.07.24 374
39322 일반 우리의 귀염둥이 돼지 백상현이에게 엄마/누나 2003.07.24 284
39321 일반 민중이 화이팅! 아빠/엄마 2003.07.24 166
39320 일반 무지무지사랑하는제현아 정영순 2003.07.24 160
39319 일반 순교야 !야영의 첫날은? 윤미선 2003.07.24 173
39318 일반 소중하고 무지무지사랑하는딸수향아 정영순 2003.07.24 261
39317 일반 보고싶은아들 진형/ 이순자 2003.07.24 154
39316 일반 정현진 2003.07.24 244
39315 일반 좋은아침 정현진 2003.07.24 170
39314 일반 낙경아! (구리시 탐험대) 박경자 2003.07.24 254
39313 일반 여신이에게 (구리 탐험대) 박경자 2003.07.24 157
39312 일반 장문정 2003.07.24 284
39311 일반 추 안녕 서미옥 2003.07.24 175
39310 일반 나의 보물 선오야 ! 오일순 2003.07.24 290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