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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대 동휘에게

by 김동휘 엄마 posted Jul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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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재미있는 일정으로 하루 휴식하며 그동안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구나.하루 일이 끝나고 밤늦게 올라오는 탐험대 소식을 확인하는것이 엄마의 하루일과가 되었네.건강한 모습에 다행이다 싶으면서 또 시작될 행군은 또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맘이 무거워 진단다.오늘은 찌는 듯한 더위였는데 무사히 보냈을까 걱정도 되고 이제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건강하고 씩씩하게 서울에서 만나자 아빠도 아들 많이 걱정하고 있어 매일 올라오는소식보면서.안부전해달래.댓글 다는데 문제가 있어서 아빠가 소식못 전한다고 내일은 댓글 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겠어.엄마가 소식 자주 못보내도 기죽지말고
항상 생각하고 많이 사랑한단다.엄마.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