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울 현빈이 지금 모할까??

11시 04분..

힘든 하루를 뒤로하고 피곤한 몸 쉬고 있을까?

잠들었을 시간일지도 모르겠구나...

 

많이 더웠지...

내일은 또 비가 온다는데,

현빈이랑 친구들 행군할때 조금이나마 덜 힘들었으면 좋겠구나..

 

이렇게 힘든데 그곳에 현빈이 보냈다고 엄마 아직도 원망 하니?

잠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아주 잠시..

분명 현빈인 엄마 뜻을 알아줄거라 믿어...

 

오늘 영화이모 아들 태영이 형 도착했지?

많은 얘기 나누고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구나...

 

이제 나흘 후면 우리 현빈이 만난다..

참 오늘,

아주 크고 맛나 보이는 감자가 도착했단다..

저 감자 아까워서 어찌 먹을까???

현빈이 손으로 하나하나

이 더운 햇볕아래 캐었을 감자인데...

현빈이 말대로 맛나게 먹자...

 

그 작은 현빈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그 손으로 캔 감자도 먹다니, 감동이야...

 

조금더 힘내서 내일도 화이팅하자..

울 현빈이,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329 일반 민조야 ! 잘 도착했니?! 김민조 2003.07.23 317
3932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우에게 최효선 2003.07.23 161
39327 일반 재훈!! 홧팅!!! 정재훈 2003.07.23 163
39326 일반 오빠 홧팅~# 김민정 2003.07.23 187
39325 일반 창섭이 보거라~~ 이우섭 2003.07.23 296
39324 일반 내아들 준영이에게 오은희 2003.07.24 209
39323 일반 우리 문정이 잘하고 있냐? file 장유진 2003.07.24 374
39322 일반 우리의 귀염둥이 돼지 백상현이에게 엄마/누나 2003.07.24 284
39321 일반 민중이 화이팅! 아빠/엄마 2003.07.24 166
39320 일반 무지무지사랑하는제현아 정영순 2003.07.24 160
39319 일반 순교야 !야영의 첫날은? 윤미선 2003.07.24 173
39318 일반 소중하고 무지무지사랑하는딸수향아 정영순 2003.07.24 261
39317 일반 보고싶은아들 진형/ 이순자 2003.07.24 154
39316 일반 정현진 2003.07.24 244
39315 일반 좋은아침 정현진 2003.07.24 170
39314 일반 낙경아! (구리시 탐험대) 박경자 2003.07.24 254
39313 일반 여신이에게 (구리 탐험대) 박경자 2003.07.24 157
39312 일반 장문정 2003.07.24 284
39311 일반 추 안녕 서미옥 2003.07.24 175
39310 일반 나의 보물 선오야 ! 오일순 2003.07.24 290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