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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잘지내고 있다는 글 보았어. 정말 잘지내는지 아님 엄마아빠 걱정할까봐 힘들단 말을 안한건지 궁금하구나.
항상 엄마가 걱정할 말은 잘 안하는 너잖아~
엄마는 매일아침 눈 뜨자마자 탐험일지를 살펴보고 사진을 확대해서본단다. 네 얼굴표정이라도 보려고~ 정말 힘들텐데도 웃고있는 사진을보면 어느날은 비가와서 다른어느날은 햇빛이 뜨거워서 또는 무더워서 하루종일 걱정했던 무거운마음이 싸악 사라지거든~
큰 고개도 넘고 비오는 날도 이겨내고 뙤약볕도 묵묵히 이겨내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잘하는 너를 괘난 노파심으로 그동안 걱정했구나 하는 안심이 들 정도란다.
제일 염려했던게 일명 사쓸과 발에생길물집인데 견딜만한거니?
너없는 일주일이 너무 길었는데 벌써 이번주 토요일이면 일정을 마무리를 하는구나.

남은일정 열심히 즐겁게생활하고 되돌아봤을때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날들이길 바래.

사랑란다 아들.
2015년7월27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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