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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일주일은 지난듯 아들이 보고싶다. 나만 그런가...

떠나는 날 사진도 안찍고 썩소웃음만 남기고 차에오르는 민기가 걱정되더라

오늘에서야 올라 온 민기사진을 봤는데 왜 눈가가 촉촉해지는 참...

처음으로 오래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ㅋㅋ 이제는 걱정 안해~

민기가 잘 할테니까. 앞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보냈으면

좋겠어. 아자아자 화이팅!!! 민기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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