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06년 8월 1일 국토종단 인터넷 편지 명단 입니다(9연대18대대)

by 본부 posted Aug 02, 2006

9연대 18대대

● 한동현

여기 온 후로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잘 있습니다. 일요일에 행군을 해 성경을 읽지 못했브니다. 지금은 나의 일상이 이곳 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일상 속에서 그 분을 기쁘게 하는 법을 매일 깨닫는 것이 진실로 주를 섬기는 것임을 믿습니다. 연대 생활을 하는 도중에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세밀한 부분, 연대 동생들을 챙기는 부분, 친절하게 하는 법을 옆에서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행군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 중에서 저에게 기도를 하게 하는 하나님은 찬양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동현 올림.


● 최영대

엄마, 아빠 저 영대에요. 지금 잘지내.. 아니 솔직히 구질구질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제 반이 지나 가고 있네요. 얼른 만나고 싶고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도 다 하고 싶어요. 특히 힘들 때 엄마가 제일 생각나고, 누나 별명을 못 불러서 입에 가시가 돋고, 너무 못 씻어서 너무 간지러워요. 곧 마무리 하고 갈테니, 쉬면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만나면 먹고 싶은 것 꼭 사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영대 올림.


● 이유진

안녕하세요. 저 유진이에요. 제가 드린 엽서 보셨나요? 오늘만 자면 9일만 기다리세요.

제가 금방 갈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정재윤

부모님 안녕하신지요? 저는 힘들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현영이, 병연이, 민호 말고도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그럼 임진각에서 뵈요.

엄마 아빠 ♡해요.

재윤 올림.


● 박민주

엄마, 아빠 저 민주에요. 너무 보고싶어요. 힘들기도 하구요. 그래도 잘 할 수 있어요. 열심히 할게요. 그래서 꼭 혼자서 성공하고 갈께요. 8월 11일날 ktx역에서 뵈요^^

민주 올림.


● 이승욱

부모님 10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참고 마무리 잘 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승욱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