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권태현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태현이입니다. 먼 길 떠나서 걱정 많이 하셨죠?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통영에 와서 통영향토박물관, 세병관, 충렬사 그리고 해저터널을 관광했어요. 통영의 이름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줄여 쓴 거래요. 며칠 후면 도착할테니까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잘 지내고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추신)제 동생 계현이는 잘지내죠? 저 잘 있다고 전해주세요. 권태현 올림.
★양시윤
부모님께. 엄마,아빠 저 시윤이예요. 첫 날이라 별로 걷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힘든 하루였어요. 오늘 통영에 도착해서 역사박물관, 세병관, 충렬사, 해저터널을 관광했어요. 그 중에서 해저 터널이 가장 흥미로웠어요. 엄마, 아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반드시 훌륭하게 마치고 갈게요. 앞으로 7일이나 남았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작을 잘 했으니 나머지 반도 훌륭하게 마칠 수 있을 거예요. 걱정마세요! 시윤 올림.
★오원석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오늘 국토대장정 첫날에 이렇게 편지를 써요. 첫날은 거의 도보가 없는 일정이라서 편했어요. 통영까지 버스타고 오고 통영시내 탐방때도 거의 걷지 않아서 아직은 힘든 걸 못 느끼겠어요.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걷는다고 하니 약간의 긴장감이 돌긴 하네요. 오늘 날씬 걷기에 좋은 날씨였는데, 내일도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어요. 태풍이 온다던데 힘들 것 같아 약간 걱정이됩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아들 오원석 올림.
★윤재환
엄마, 아빠께. 저 아들 재환이예요. 오늘은 통영에 도착해서 세병관, 충렬사, 해저터널을 비롯한 통영시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어요. 흥미롭기도 하고 참 좋았어요. 저는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이만 쓸게요. 아들 재환 올림.
★김민규
어머니, 아버지, 민규입니다. 제가 국토 대장정에 온 지 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제가 여기에 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약속도 안지키고, 부모님께 잘못한 것들이 후회됬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첫날이라 많이 걷진 않았어요. 도보보다는 관광을 많이 했어요. 통영엔 이순신 장군을 가장 많이 존경 하는 것 같았어요. 이순신 장군을 위한 유적지가 참 많았어요. 오늘은 정말 힘드리라고 생각했던 저에겐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꼭 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버릇과 거짓말을 하는 것을 고치고 가겠습니다. 화이팅! 민규 올림.
★김혜윤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혜윤이예요. 지금 통영에 있어요. 저녁이어서 많이 어둑어둑 해졌어요. 오늘 첫째날인데 마음이 좀 설레요. 내가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약간 두렵기도 하구요. 지금 부모님께서도 제 걱정 많이 하시고 계시겠죠? 저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갈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게으름만 부리던 내가 아닌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갈게요. 8월 1일에 건강하게 갈테니 그때 뵈요. 딸 혜윤 올림.
★박소현
엄마, 아빠 저 소현이예요. 통영에 도착했는데, 멀미는 안했어요. 오늘은 향토역사관과 충렬사, 세병관 그리고 해저터널에 갔어요. 충무공 이순신 사당은 보존이 정말 잘 되어있었어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자신들을 패하게 만든 이순신 장군을 '사람'이 아닌 '신'으로 생각했대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제사도 지내주고 허물지 않고 잘 보존했대요. 오늘은 조금 걸었는데도 약간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나는 건강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남은 일정 잘 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게요. 소현 올림.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태현이입니다. 먼 길 떠나서 걱정 많이 하셨죠?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통영에 와서 통영향토박물관, 세병관, 충렬사 그리고 해저터널을 관광했어요. 통영의 이름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줄여 쓴 거래요. 며칠 후면 도착할테니까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잘 지내고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추신)제 동생 계현이는 잘지내죠? 저 잘 있다고 전해주세요. 권태현 올림.
★양시윤
부모님께. 엄마,아빠 저 시윤이예요. 첫 날이라 별로 걷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힘든 하루였어요. 오늘 통영에 도착해서 역사박물관, 세병관, 충렬사, 해저터널을 관광했어요. 그 중에서 해저 터널이 가장 흥미로웠어요. 엄마, 아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반드시 훌륭하게 마치고 갈게요. 앞으로 7일이나 남았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작을 잘 했으니 나머지 반도 훌륭하게 마칠 수 있을 거예요. 걱정마세요! 시윤 올림.
★오원석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오늘 국토대장정 첫날에 이렇게 편지를 써요. 첫날은 거의 도보가 없는 일정이라서 편했어요. 통영까지 버스타고 오고 통영시내 탐방때도 거의 걷지 않아서 아직은 힘든 걸 못 느끼겠어요.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걷는다고 하니 약간의 긴장감이 돌긴 하네요. 오늘 날씬 걷기에 좋은 날씨였는데, 내일도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어요. 태풍이 온다던데 힘들 것 같아 약간 걱정이됩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아들 오원석 올림.
★윤재환
엄마, 아빠께. 저 아들 재환이예요. 오늘은 통영에 도착해서 세병관, 충렬사, 해저터널을 비롯한 통영시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어요. 흥미롭기도 하고 참 좋았어요. 저는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이만 쓸게요. 아들 재환 올림.
★김민규
어머니, 아버지, 민규입니다. 제가 국토 대장정에 온 지 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제가 여기에 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약속도 안지키고, 부모님께 잘못한 것들이 후회됬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첫날이라 많이 걷진 않았어요. 도보보다는 관광을 많이 했어요. 통영엔 이순신 장군을 가장 많이 존경 하는 것 같았어요. 이순신 장군을 위한 유적지가 참 많았어요. 오늘은 정말 힘드리라고 생각했던 저에겐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꼭 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버릇과 거짓말을 하는 것을 고치고 가겠습니다. 화이팅! 민규 올림.
★김혜윤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혜윤이예요. 지금 통영에 있어요. 저녁이어서 많이 어둑어둑 해졌어요. 오늘 첫째날인데 마음이 좀 설레요. 내가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약간 두렵기도 하구요. 지금 부모님께서도 제 걱정 많이 하시고 계시겠죠? 저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갈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게으름만 부리던 내가 아닌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갈게요. 8월 1일에 건강하게 갈테니 그때 뵈요. 딸 혜윤 올림.
★박소현
엄마, 아빠 저 소현이예요. 통영에 도착했는데, 멀미는 안했어요. 오늘은 향토역사관과 충렬사, 세병관 그리고 해저터널에 갔어요. 충무공 이순신 사당은 보존이 정말 잘 되어있었어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자신들을 패하게 만든 이순신 장군을 '사람'이 아닌 '신'으로 생각했대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제사도 지내주고 허물지 않고 잘 보존했대요. 오늘은 조금 걸었는데도 약간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나는 건강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남은 일정 잘 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게요. 소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