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북미탐사] 아빠에게

by 이기봉 posted Feb 20, 2006
 

아빠 편지는 잘 봤습니다.

아빠의 편지만 바탕화면이 있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편지 안써 주실줄 알았는데 그걸 보고 남은 일정동안

힘이 생겨서 잘 다녀 올거 같아요.

이제 내일 캐나다에 가는데요. 정말 추울거 같아요

지금 동부 보스턴에 있는데 여기 날씨가 한국 겨울보다

더 추운거 같고요. 옷을 너무 만만하게 가지고 온거 같아요.

엄마가 내복을 가져가라고 할때 가져 갔어야 하는것이였는데

엄마는 이 편지를 못읽겠죠??

아빠가 이편지를 보시면 엄마한테 안부 전해주세요.

저는 잘 지내고 있고 몸 건강히 있으니까요.

남은일정동안 건강히 잘 지낼 게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51 인도탐사 김건우 2007.01.13 646
750 저 희수에요 2003.08.05 646
749 저 예찬이에요. 2003.01.13 645
748 Re..그래.. 이제 하루 남았구나.. 2002.01.11 645
747 안녕하시죠! 2002.01.10 645
746 8.부모님께 2002.02.03 644
745 윤소연 힘내! 화이팅! 2002.07.29 643
744 Re..게시판이 너무 시끄럽네요 2002.01.25 643
743 김흥필, 한결, 덕모 2004.07.29 642
742 부모님께 2002.07.28 642
741 저 미진이에요 2003.08.05 641
740 엄마 스킨장 잘 다녀왔어? 2003.01.14 641
739 41차 국토대장정 4연대 편지 입니다.(이태성, 김경동, ... 4 2016.08.03 640
738 2.부모님께 2002.02.03 640
737 [북미탐사]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6.02.20 639
736 [영남대로]아랑,상빈,요한,홍서,경연,동희-13 2006.01.15 639
735 제주도에서 띄우는 편지.. 2003.08.02 639
734 승재,기영,율리아,승주 2005.02.09 638
733 오늘 흘린 나의 눈물 2002.01.09 636
» [북미탐사] 아빠에게 2006.02.20 635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89 Next
/ 89